부산시민체육대회 11월 3일 개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등 13곳서 16개 종목 구· 군 대항전
- 내용
제29회 부산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1월 3일 열린다.
부산지역 생활체육인들의 스포츠축제인 이 대회는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등 13개 경기장에서 구·군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각 구·군 생활체육인 4천여 명이 출전해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15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당구)에서 실력을 겨룬다. 특히 생활스포츠 주말리그인 '부산시장배 슈퍼컵 대항전' 7개 종목 본선대회가 함께 열려 스포츠축제 열기를 한껏 달굴 예정이다.
개회식은 이날 오전 9시 30분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모든 경기를 마무리하고 오후 5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제29회 부산시민체육대회가 오는 11월 3일 열린다(사진은 제28회 부산시민체육대회 입장식 모습).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8-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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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4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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