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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45호 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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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콘텐츠 공모 수상작 8편 … 대상 ‘부산은 원조의 원조다’

내용

올해 부산광역시 영상콘텐츠공모전에서 박다슬(부산 영도구) 씨가 출품한 '부산은 원조의 원조다!'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김동욱·박호정(부산시 남구) 씨가 출품한 '제3의 시선'에게 돌아갔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1일 제17회 영상콘텐츠공모전 수상작 8편을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부산이 원조(Originality)다!'로, 부산에만 있는 것, 부산에서 시작된 것들을 통해 부산의 정체성·독창성·자부심을 감각적인 영상언어로 표현한 영상작품 46편이 접수됐다. 대상작 '부산은 원조의 원조다'는 6·25전쟁 당시 해외원조 선착장 역할을 했던 부산의 변신을 감각적인 영상언어로 재구성했다. 소재 선택의 참신함과 공모전 주제를 미래지향적으로 해석한 점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제3의 시선'은 드론을 활용한 영상으로 산과 바다, 랜드마크 등을 웅장한 스케일로 담아낸 실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은 이진배 씨를 비롯한 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 3명이 제작한 '숨비소리'와 황수민 씨 등 역시 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 5명의 '충무동 Go(고)갈비'가 뽑혔다.

 

장려상은 김은진 씨 등 동의대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생 3명의 '삼시네끼, 부산편', 박희웅 씨 등 경남정보대 방송영상학과 학생 3명의 'P:usan', 김선국 씨 등 동의대 영화과 학생 8명의 '고백', 정성원 씨 등 부산대 언어정보·철학과 학생 4명의 '연속'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에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badatv.busan.go.kr) 등에서 볼 수 있다.

 

제17회 부산시 영상콘텐츠공모전 수상작 8편이 선정됐다. 사진은 왼쪽부터 대상 부산은 원조의 원조다!, 최우수상 제3의 시선, 우수상 숨비소리영상작품 일부.  

제17회 부산시 영상콘텐츠공모전 수상작 8편이 선정됐다. 사진은 대상 '부산은 원조의 원조다!'(위쪽), 최우수상 '제3의 시선'(아래 왼쪽), 우수상 '숨비소리'영상작품 일부.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8-10-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4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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