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시정

부산, 한반도 평화·번영 새 시대 이끈다

부산 출발∼북한 경유∼유럽행 열차 추진 … 전방위 교류·협력 확대
항만·물류 등 주력산업 북한과 높은 연계성 …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남북 교류 선도도시 부산

부산, 한반도 평화·번영 새 시대 이끈다관련 xml호출을 위한 이미지
내용

남북 평화협력·교류시대를 맞아 부산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부산이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와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은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 당시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 방문을 시작으로 2003년 전국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하는 등 남북 교류·협력 관련 다양한 자산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부산시 조직 내에 남북협력팀도 신설했다.

 

부산광역시는 북한 원산과 나진을 거쳐 유럽으로 가는 열차 운행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나진-하산프로젝트 등 남북한·중국·러시아 복합 물류루트 활성화에 나선다. 해양·항만·수산 등 부산이 전통적으로 강점을 지닌 주력산업을 포함해 금융과 ICT·MICE 등 신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부산 출발 유럽행 열차 운행과 복합 물류루트 활성화는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북한지역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이 남북 교류 활성화와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부산이 남북 교류 활성화와 한반도 평화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평양사진공동취재단) 

 

부산항만공사와 공동으로 나진항 개발을 추진하고, 근해어선의 북한 해역 입어와 수산물 교역·가공 산업 교류, 북한 노후어선 및 어로장비 현대화, 중소형 조선업 북한 진출 및 인력 양성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스마트시티 도시 관리 기술과 전시·컨벤션 운영관리 시스템의 교류를 확대하고 북한지역 도시재생에 부산의 노하우를 전한다.

 

부산시는 대북 경제제재 해제 이전 남북 상호 신뢰 및 협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문화 분야 교류도 중점 추진한다. 북한 최초 개항항으로 해수욕장과 관광자원이 풍부한 원산시와 해수욕장간(부산 해운대-원산 명사십리·광안리-원산 송도원해수욕장) 자매결연 체결에 나선다. 바다미술제 교류와 교사·학생 간 해양협력 등 바다를 매개로 한 '우리바다 교류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에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유라시아 물류루트 탐사단인 '유라시아 청년대장정'을 내년에는 북한을 경유해 진행하는 등 동북아 해양수도 대도약을 위한 물류네트워크 강화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유라시아 철도망 

▲유라시아 철도망. 

 

부산국제영화제에 북한 영화인을 초청하고 남북 공동영화제를 개최하는 한편, 부산에서 열리는 '2019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와 '2020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북한 선수단을 초청하거나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는데 힘을 모은다.

 

부산시는 부산 주도의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확대·개편하고, 대북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과 국제매직페스티벌에 북한 공연단 참여를 이끌어낸다. 이 밖에 서울시와 BS(Busan-Seoul) PEACE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평화통일 정책연구와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북한의 국제사회 동참을 위해 아시아·태평양 관광진흥기구(TPO), 북방경제도시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협력과 공조도 적극 유도해 내기로 했다.

 

지역 상공계도 남북경협 확대와 부산시의 교류 활성화에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부산상공회의소는 TSR(시베리아 횡단철도)과 TCR(중국횡단철도)의 시·종착지가 될 부산이 남북경협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과전문가로 구성된 '남북경협특별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남북경협이 빠른 속도로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부산시의 남북 교류·협력 구상이 지역경제 활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제 기사 입력 2018-10-02 다이내믹부산 제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첨부파일

자료관리 담당자

공감시정담당관
이소리 (051-888-1386)
최근 업데이트
2018-08-02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