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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부산, 아시아 최고 여행지 1위”

글로벌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
‘바다·산·음식·축제·문화·풍광’ 조화로운 매력 넘치는 도시로 소개

내용

부산이 아시아 최고 여행지에 선정됐다. 세계적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은 올해 꼭 가봐야 할 아시아 여행지 1위로 부산을 꼽았다. 부산에 이어 실크로드의 중심인 우즈베키스탄이 2위, 베트남 호찌민 3위, 인도 서고츠산맥 4위, 일본 나가사키가 5위에 올랐다. 태국 치앙마이, 네팔 룸비니, 스리랑카 아루감 베이, 중국 쓰촨성, 인도네시아 코모도 국립공원 등이 6∼10위를 차지했다.

 

부산이 아시아 최고 여행지에 선정됐다. 세계적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은 올해 꼭 가봐야 할 아시아 여행지 1위로 부산을 꼽았다(이미지는 ‘론리 플래닛’ 홈페이지에 소개된 부산 관련 내용 화면 캡처).
▲부산이 아시아 최고 여행지에 선정됐다. 세계적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은 올해 꼭 가봐야 할 아시아 여행지 1위로 부산을 꼽았다(이미지는 ‘론리 플래닛’ 홈페이지에 소개된 부산 관련 내용 화면 캡처). 

 

론리 플래닛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아시아는 일탈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광활하고도 다양한 대륙”이라며 “우리 전문가들은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수많은 추천, 후기를 샅샅이 조사했다”고 말했다.

 

론리 플래닛은 부산을 ‘앞으로 1년간 방문해야 할 아시아의 가장 흥미로운 여행지 10곳’ 중 첫손가락에 꼽으며 “산과 바다가 완만하게 어우러진 부산은 빼어난 풍광과 문화, 미식이 놀랄 만큼 멋지게 환상적이 조화를 이룬 도시”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부산의 즐길거리로는 △불교 사찰과 이어지는 언덕을 따라 하이킹 즐기기 △지글거리는 온천수에 몸 담그기 △한국 최대 수산시장인 자갈치에서 해산물 파티 만끽하기 등을 꼽았다. 또 부산에서 올해 ‘2018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부산’ 축제가 열린다고 소개하고 거리예술 축제에서부터 전통 공연까지 한국의 문화유산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여기에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영화제까지, 한국 제2의 도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준비를 단단히 마쳤다고 소개했다.

 

론리 플래닛의 부산 소개 기사는 CNN을 통해 전 세계로 전해졌다. CNN은 지난 7월 10일(현지시간) “부산이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2018 아시아 베스트 여행 목적지’ 1위에 올랐다”면서 “한국의 제2도시로 불리는 부산이 서울의 그늘에서 벗어나 큰 도약을 했다”고 전했다. CNN은 부산을 서울에서 KTX로 약 2시간 반 거리에 있는 도시로, 여름 휴양지이자 맛있는 해산물과 그림 같은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아시아 여행지 1위 선정에 대해 부산시 정임수 관광진흥과장은 “세계적 관광도시로서 부산의 명성을 확인했다. 이에 탄력 받아 관광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론리 플래닛’ 홈페이지에 소개된 부산 관련 내용 화면 캡처
▲이미지는 ‘론리 플래닛’ 홈페이지에 소개된 부산 관련 내용 화면 캡처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8-07-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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