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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31호 시정

부산 ‘뚜벅이 여행’, 이 앱 도움 될걸요

VR 기반 관광지· 맛집· 축제정보 제공 … 한· 중· 영· 일어 서비스

내용

부산에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며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여행정보 앱(애플리케이션)이 등장했다. 

 

부산광역시는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을 개발,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부산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며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여행정보를 한 눈에 알려주는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이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진은 앱 홍보 이미지 일부). 

▲부산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며 보고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여행정보를 한 눈에 알려주는 '부산 뚜벅이 여행' 앱이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진은 앱 홍보 이미지 일부).  

 

이 앱은 부산을 찾는 개별여행객 증가 추세에 맞춰 맞춤형 관광정보와 체험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제4차 산업기술 발전에 따라 스마트기술과 관광을 접목해 한 차원 더 발전된 맞춤형 관광 안내를 서비스하기 위해 개발한 것. 우선 4개 국어(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로 부산의 명품 관광지·음식·맛집·축제 등 관광정보를 꼼꼼하게 안내한다. 

 

부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비콘(Beacon: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관광객이 머무르는 관광지 안내를 실시간 제공한다. 특히 부산의 대표 관광지에 갈 수 있는 길을 항공 VR(가상현실)을 활용해 안내한다. 해운대 구남로·해운대해수욕장·달맞이고개 등은 VR 기반의 '뚜벅이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이 스마트폰으로 미리 관광지를 가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올 하반기에는 음식·숙박업소의 할인쿠폰을 업주가 직접 등록하고,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8-06-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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