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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31호 시정

부산 구청장·군수 당선인

6·13 지방선거

내용
“교통난 해소해 상권 활성화”
중구청장 윤 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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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구는 주차장과 놀이터는 물론 목욕탕조차 부족하다. 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충하겠다. 국제시장과 부평시장, 자갈치시장 등에 순환 주차제를 도입해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뤄내겠다. 또 근대 체험현장을 조성해 중구를 부산 대표 관광지로 가꾸겠다.

“살맛나는 서구 만들어 보답”
서구청장 공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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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구석구석을 쉼 없이 누비며 구민의 어려움과 애환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새겨 진정 구민이 원하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딱' 살기 좋은 도시, 살맛나는 서구를 만들어 은혜에 보답하겠다. 격려와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일하겠다.

“북항개발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동구청장 최 형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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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노후화된 주거환경과 부족한 일자리로 젊은이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을 따내 노후 주택을 정비하겠다. 북항에 들어설 기업과 MOU를 통해 1천200개의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젊은이들이 다시 몰려들고, 어르신과 우애롭게 살아가는 동구를 만들겠다.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 온 힘”
영도구청장 김 철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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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낙선 후 힘들었을 때 받은 격려와 도움을 떠올리면 눈시울이 뜨겁다. 영도의 미래를 맡겨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존경을 표한다. 오늘 영도의 현실을 보면 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오늘보다 더 나은 영도,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  

“관광특구 지정해 경제 활성화”
부산진구청장 서 은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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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쇼핑특구 지정을 추진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 기업과 창업을 꿈꾸는 청년이 몰려들어 제대로 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부산진구를 만들겠다. 교육혁신지구를 지정하고 진료교육 지원센터·청소년안심센터 유치를 통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미래를 구상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 

“사람 중심의 구정 실현”
동래구청장 김 우 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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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다운 동래,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동래를 함께 만들겠다. 다양한 구민, 특히 저를 지지하지 않은 많은 분의 뜻도 헤아려 균형 잡힌 구정이 이뤄지도록 항상 유념하겠다. 더욱 열심히 듣고 소통하겠다. 분열이 아닌 통합, 미래가 있고 비전이 있는 구정, 역동적이고 젊은 동래를 만들어 가겠다. 

“사람에 투자하는 남구 만들 것”
남구청장 박 재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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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넘는 시간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부산과 남구를 바꿔달라는 구민들의 목소리에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었다. 사람에 투자하는 남구, 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선거를 통해 제시한 공약 하나 하나 임기 동안 채워나가겠다. 

“초심 잃지 않고 새로운 북구로”
북구청장 정 명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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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구민이 먼저 변화를 열망했고, 선도했다. 보내준 성원과 지지에 새로운 북구, 확 바뀐 북구로 보답하겠다. '낙동강 마리나·에코벨리 조성' 사업과 서부산지역의 항공 물류 기반을 살려 '디지털·필름시네마 클러스터'를 유치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여러분과 함께하는 구청장이 되겠다. 

“교통 문제 해결에 온 힘”
해운대구청장 홍 순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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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4년간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며 공약을 지켜나가겠다. 해운대구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청렴도 꼴찌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복지네트워크를 튼튼하게 갖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하겠다. 스마트시티 해운대구의 기반을 다지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사하를 서부산 중심도시로”
사하구청장 김 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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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해주신 사하구민에게 감사드린다. 선거기간 전해주신 한 마디 한 마디가 한 표 한 표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사하를 부산의 변두리, 낙후된 도시로 머무르게 하지 않겠다. '서부산 중심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사하'로 만들겠다. 항상 구민 곁에 나란히 앉아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

“낡은 정치와 행정 혁신 집중”
금정구청장 정 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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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금정구의원을 역임하며 구민과의 소통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왔다. 낡은 정치와 행정을 혁신하겠다. 아파트 관리비에 거품이 끼지 않도록 살피고, 작은도서관을 확충해 공동체를 복원하겠다. 부산시가 금샘로의 완전 개통과 서동로 확장사업을 서두르도록 독려하겠다.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최선”
강서구청장 노 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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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안목과 비전을 겸비한 구청장이 필요했다. 강서 발전을 위해 모든 분들의 말씀을 듣고 현안을 해결하겠다. 문화·예술·체육 인프라를 다른 지역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게 갖추고, 교통문제도 도시철도 조기 완성을 통해 해결해가겠다. 

“주민이 안전한 연제 만들겠다”
연제구청장 이 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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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응원해 주시는 목소리에 많은 힘을 얻었다. 부지런한 연제구민의 일꾼이 돼 보답하겠다. 완전히 새로운 연제구로 만들겠다. 약속했던 5대 구정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 교육환경을 변화시키고, 주민이 안전한 연제구를 만들겠다.

“교육비 적고 안전한 수영구로”
수영구청장 강 성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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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에게 무상 교복을 지원하는 등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노인·장애인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겠다. 어린이 교통안전 스쿨존을 확대하고 방범취약지에 CCTV를 확충해 더 살기 좋은 수영구를 만들겠다.

“사람 머무르는 사상으로”
사상구청장 김 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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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7만 명이 사상을 떠났다. 주거환경 부족과 교육환경의 미비함 때문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환경에 집중 투자하겠다. 구청의 소모성 행사를 줄여 고등학생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겠다. 주거환경을 개선해 '머무르는 사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민생현장 누비며 군정에 매진”
기장군수 오 규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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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신뢰를 보여준 기장 군민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민원수첩을 들고 민생현장을 누비며 군민 여러분을 만나겠다. 기장에서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달려왔다. 지난 8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흐트러짐과 물러섬 없이 군정에 매진하겠다. 


■부산 구청장·군수 당선인
지역 이름 나이 소속 직업
중구 윤종서 44 더불어민주당 FC푸드 회장
서구 공한수 58 자유한국당 정당인
동구 최형욱 60 더불어민주당
영도구 김철훈 58 한아름새마을금고 이사장
부산진구 서은숙 50 정당인
동래구 김우룡 54
남구 박재범 51
북구 정명희 52
해운대구 홍순헌 55 대학교수
기장군 오규석 59 무소속 기장군수
사하구 김태석 60 더불어민주당 정당인
금정구 정미영 51 금정구의원
강서구 노기태 71 강서구청장
연제구 이성문 44 변호사
수영구 강성태 57 자유한국당 정당인
사상구 김대근 51 더불어민주당

■부산 시의원 당선인
지역 이름 나이 소속 직업
중구 문창무 72 더불어민주당 기업인
서구1 박흥식 64 정당인
서구2 최도석 60 자유한국당 동아대 겸임교수
동구1 김진홍 60 부산시의원
동구2 김종한 58 기업인
영도구1 고대영 42 더불어민주당 정당인
영도구2 박성윤 60
부산진구1 배용준 58
부산진구2 정상채 65
부산진구3 손용구 49
부산진구4 이현 31 부산대 특별연구원
동래구1 박민성 43 사회복지연대 사무처장
동래구2 도용회 47 근로복지공단 직원
동래구3 김문기 49 동의과학대 겸임교수
남구1 조철호 49 국회의원 보좌관
남구2 오은택 48 자유한국당 부산시의원
남구3 이용형 53 더불어민주당 기업인
남구4 이산하 62 정당인
북구1 조남구 57 공인중개사 사무소장
북구2 노기섭 47 정당인
북구3 이동호 58
북구4 이순영 60
해운대구1 이주환 31 기업인
해운대구2 김광모 45 정당인
해운대구3 김삼수 39 회사원
해운대구4 남언욱 53 ㈜유진유조 부사장
사하구1 김동하 60 정당인
사하구2 이성숙 55 국회의원 특별보좌역
사하구3 김재영 68 자영업
사하구4 김정량 57 다대서점 대표
금정구1 제대욱 43 회사원
금정구2 박인영 40 정당인
강서구1 김동일 56
강서구2 오원세 53 극동대 특임교수
연제구1 김태훈 32 기업인
연제구2 박승환 50 정당인
수영구1 이정화 36
수영구2 곽동혁 46 노무사
사상구1 김부민 42 문화복지공동체 대표
사상구2 신상해 61 동명대 겸임교수
기장군1 김민정 42 정당인
기장군2 구경민 38
비례대표 김혜린 35 자유문화기획자
정종민 47 정당인
최영아 48 시민사회단체활동가
윤지영 47 자유한국당 정당인
이영찬 59 한국노총부산본부 사무처장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8-06-1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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