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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30호 시정

“피서객 안전, 119수상구조대가 지켜요”

해수욕장 208명 활동… 자원봉사자 300명 모집

내용

“부산 해수욕장 피서객 안전,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책임집니다!”

 

부산 해운대·송도·송정해수욕장이 개장함에 따라 119시민수상구조대도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고 예방과 인명구조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안전을 지키는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은 지난 6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식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대표가 피서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하는 모습). 

부산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 안전을 지키는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은 지난 6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 개장식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대표가 피서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하는 모습).

 

지난 6월 1일 개장한 해운대·송정·송도 등 3개 해수욕장에는 119수상구조대원 125명이 배치되고, 오는 7월 1일 개장하는 광안리·다대포·일광·임랑 등 4개 해수욕장에는 83명이 투입돼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엄격한 기준으로 208명의 119수상구조대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지난 5월 15일부터 국제수상구조훈련센터(COENS)와 송정해수욕장 등에서 수상라이프가드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매년 늘어나는 외국인 피서객 안전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영·중·일어 등 외국어 교육도 받았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119수상구조대원과 함께 피서객 안전을 책임질 자원봉사자 300명(수상인명구조요원 160명, 수변안전요원 140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들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민수상구조대로 활동하며 수상인명구조와 수변안전 확보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8-06-0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3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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