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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창업, 기회는 더 많이 지원은 든든하게”

‘창업카페’부터 ‘투자펀드’까지 창업 전 과정 돕는 인프라 넓어져
스타트업 키우는 글로벌기업 ‘엑센트리’ 부산에 아시아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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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가 부러워하는 창업도시로 인프라를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창업투자기업의 부산 투자도 활발하다.

 

부산광역시는 오는 6월 문을 열 예정인 창업카페 사상점 등 현재 56곳인 창업지원시설을 2023년까지 70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창업지원시설은 초기 창업기업에 업무 공간과 컨설팅, 각종 정보 등을 제공해 예비창업자와 재창업자의 성공 기회를 높여주고 부담은 덜어준다. 시는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 200여 개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부산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bschangup.kr)로 접수하면 된다(문의:부산경제진흥원(051-600-1851∼9). 선정 기업에는 창업 공간과 초기비용 등을 제공한다.

 

부산시와 창조경제혁신센터는 5월 22일까지 엔젤 스타트업 카페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은 부경대 대연캠퍼스 내 창업카페 2호점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부산의 창업 인프라가 넓어지고 있다. 초기 창업기업에 업무 공간과 컨설팅, 각종 정보 등을 제공하는 창업카페 같은 창업지원시설이 부산 곳곳에 들어선다. 글로벌 창업투자기업의 부산 투자도 활기를 띠고 있다(사진은 부경대 대연캠퍼스에 자리한 부산 창업카페 2호점 모습). 사진제공·국제신문 

 

지역 맞춤형 창업 통계도 개발한다. 창업통계를 기반으로 창업기업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시켜 유사·중복 업종 창업에 따른 문제점을 사전에 협의·조정한다. 특히 창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재도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창업재도전 지원을 강화한다. 창업기업의 성장을 보다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올해 300억 원 규모의 정부 모태펀드를 신청하고 장기적으로는 펀드투자 이익을 새로운 펀드에 재투자하는 창업펀드계정을 만들어 펀드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또 창업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자본 유치를 위해 세계적 창업대회인 ‘슬러시’(SLUSH)를 오는 2022년 부산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슬러시는 세계 각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자 등이 모여 각자의 기술력을 뽐내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핀란드 헬싱키에서 처음 시작됐고 현재는 ‘슬러시 도쿄’, ‘슬러시 싱가포르’, ‘슬러시 상하이’ 등으로 저변을 넓히고 있다.

 

부산의 창업 인프라가 넓어지면서 해외 유명 엑셀러레이터(창업자의 부족한 네트워크, 자본 등을 보완해 기업 창업과 운영을 돕는 기업)의 부산 투자도 활기를 띠고 있다. 영국계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엑센트리(XnTree)는 오는 5월 25일 해운대 마린시티 내 현대아이파크 C1동 5층에서 아시아지역 최초로 스타트업 육성 거점 ‘Level-X’(레벨 엑스) 개관식을 열 예정이다. 레벨 엑스에는 영국 런던에 자리한 ‘어플라이드 블록체인’을 비롯한 핀테크, 블록체인, AI(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 관련 국내외 20여 개 스타트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엑센트리는 올해 말까지 레벨 엑스에 입주할 국내외 4차 산업 관련 스타트업 50개를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레벨 엑스의 운영을 맡을 윤우근 엑센트리 벤처스 대표는 "부산은 항만과 철도, 공항을 두루 갖춘 데다 제조업 인프라가 뛰어나 4차 산업 기반의 스타트업이 기술력을 펼칠 환경이 잘 조성돼 있다"며 엑센트리가 부산을 아시아의 전초기지로 선택한 것은 부산의 뛰어난 창업 인프라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4월 초에는 기술창업기업 육성펀드를 운용하는 요즈마그룹의 이갈 에를리히 회장이 부산을 찾았다. 요즈마펀드는 1993년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민관 공동펀드로 처음으로 기술창업기업 육성(TIPS)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20여 개 기업을 나스닥에 상장시키는 등 창업·벤처 역량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에를리히 회장은 부산시와 지역 스타트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을 논의하고 현재 경기와 대구에 있는 요즈마 캠퍼스를 부산으로 확산하는 방안 등을 의논했다.

조민제 기사 입력 2018-05-23 다이내믹부산 제1828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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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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