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산업 지원센터 영남권서 처음 부산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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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지난달 26일 미래창조과학부 지원 '고령친화산업 IT·SW융합지원센터'로 선정됐다. 이로써 부산은 미래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고령친화산업 IT융합 분야에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됐다. 영남권에서는 부산이 유일하다. '고령친화산업 IT·SW융합지원센터'는 시민 생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고령친화산업의 IT융합 추진 기반을 조성해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산·학·연·관 및 IT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기업·기술 현황조사, R&D 과제 발굴,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교류회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디자인 개선, 컨설팅,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사업화가 가능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유망 기술 및 R&D과제 발굴, 기술DB구축 등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특화산업인 초정밀융합부품, 전략산업인 바이오헬스 산업과 연계하면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 고령화대책과(888-3914)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4-07-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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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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