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트위터에 로버트 할리 뜬다
SNS ‘톡톡부산 1일자키’ 이벤트… 오늘 진행
- 내용
“뚝배기 아저씨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를 만나려면 SNS에서 톡톡부산을 찾아주세요” 오늘 오후 2시부터 부산시 공식 트위터 '톡톡부산'에 방송인 로버트 할리 씨가 특별 진행자로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최근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으로 맹활약 중인 방송인 로버트 할리 씨를 '톡톡부산 1일자키'로 위촉,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 현재 광주 외국인학교 이사장에 재직 중이다.
부산시는 오늘 구수한 부산 사투리와 입담으로 맹활약 중인 로버트 할리 씨<왼쪽>를 '톡톡부산 1일자키'로 위촉,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이벤트를 갖는다(오른쪽 사진은 부산시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소셜 통합 브랜드 '톡톡 부산'의 초기화면).로버트 할리 씨는 "트위터를 통해 부산과 부산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어 주저하지 않고 톡톡부산 1일자키를 승낙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부산시 공식 트위터(twitter.com/busan citygovt) 및 미투데이(me2day.net/tok tokbusan)를 통해 진행한다. 부산 사람의 감정 표현법, 부산사투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교육전문가로서 다문화가족에 대한 조언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눌 예정.
※문의:부산시 미디어 센터(888-1174)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8-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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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8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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