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센텀시티역, 유진박 ‘힐링 콘서트’
14일 오후 4시…‘줌마걸스’ 에어로빅 등 공연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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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부산 도시철도역에서 '힐링 콘서트'를 연다.
부산교통공사(사장 배태수)가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13일 오후 4시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90분간 무료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유진박은 이날 비발디의 '사계',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강원도 아리랑 등 클래식부터 재즈와 민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진박 공연 외에 국악 4인조 공연, '줌마걸스' 에어로빅, 각설이 탈춤,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부산교통공사는 시민도서교환전, 어린이바둑축제 등 도시철도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 도시철도역을 문화가 흐르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의:부산교통공사(640-7009)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3-04-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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