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쓰레기 걱정 안심하세요”
편안한 생활대책
기동청소반·누수수리반 가동 … 쓰레기·오염물질 투기 집중단속
- 내용
부산광역시와 16개 구·군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쓰레기 처리와 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온 힘을 쏟는다.
부산시와 각 구·군은 청소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 추석 연휴기간 발생하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원활하게 수거하기 위해 청소차량 830대와 환경미화원 3천120명을 동원해 생활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42개반 175명으로 기동청소반을 운영,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생활쓰레기를 즉시 수거해 처리한다. 쓰레기 투기행위 단속을 위해서도 32개반 115명의 단속반을 운영한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비상급수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정적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 상수도사업본부와 각 정수사업소, 수질연구소, 시설관리사업소 등에 총 753명이 교대로 24시간 비상근무하며, 시민들의 물 사용 불편사항을 처리한다. 특히 누수 기동수리반을 운영하고,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해 상수원 순찰도 강화한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9-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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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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