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해운대 센텀시티서 개관
- 내용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usan Cultural Contents Complex·BCC·사진)가 지난달 30일 문을 열었다.
부산광역시는 해운대구 센텀시티에 들어선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개관식을 이날 가졌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는 총사업비 312억원을 들여 부지 1만9천809㎡에 지하1층, 지상9층 규모로 지은 문화시설. 전국 유일의 SSD(Solid State Drive) 기반의 슈퍼컴퓨터를 갖춘 공동제작센터, 3D입체영상을 연구하는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디지털 감성 문화 체험 공간인 디지털 콘텐츠 전시관 ‘더 놀자’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상 6층에서 지상 9층까지 4개 층은 영상콘텐츠·애니메이션·게임기업 등이 입주할 입주지원실이다. 뽀로로 제작업체인 (주)스튜디오 게일 등이 입주했다.
※문의 : 영상문화산업과(888-8124)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2-05-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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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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