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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91호 시정

광안리 생선회 축제 18일

내용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생선회를 테마로 한 축제가 열린다.

수영구(구청장 박현욱)는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민락동 야외상설무대와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제1회 광안리 생선회 축제’를 연다.

생선회 축제는 전국 최대규모 횟집 밀집지역인 민락횟촌이 생선회 특화지역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생선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 민락횟촌상가번영회(회장 이철욱)가 주관하고 수영구가 후원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천명이 나눠 먹을 수 있는 양의 회비빔밥 만들기 퍼포먼스와 2천명에게 무료로 회를 나눠주는 생선회 무료시식회. 누구나 와서 무료로 생선회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어린이 회초밥 만들기 △사물놀이 공연 △각설이 타령 △생선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수영구는 광안리 민락횟촌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민락횟촌을 광안대교와 ‘차 없는 문화의 거리’행사와 연계한 관광코스로 만든다는 것. 민락회센터 진입로변에 이달 중으로 5.2m높이의 생선회 특화거리를 나타내는 안내 간판을 설치한다.

※문의:민락회촌상가번영회(752-4545)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1-09-0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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