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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85호 시정

중국 드라마 스타, 부산 홍보대사로

부산시, 22일 리우카이웨이·리우잉 명예 관광홍보대사 위촉

내용
중국의 인기 배우 리우카이웨이(왼쪽)와 리우잉이 부산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로 나선다.

중국의 인기 배우들이 부산을 알리는 관광홍보대사로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22일 오후 3시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리우카이웨이(Liu kai wei)와 리우잉(Liu ying)을 부산 명예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리우카이웨이는 중국에서 다수의 드라마, 영화, 광고 등에 출연하고 있는 스타. 지난해 중국의 ‘장쑤 드라마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잉얼(Ying er)이라는 예명으로도 잘 알려진 리우잉은 중국 연예계의 떠오르는 샛별. 지난해 중국 전역에 방영된 '서검은수록'의 향향공주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들은 중국 최대 호남방송국에서 오는 11월부터 방송하는 드라마 '천산모설'의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위촉식에는 두 배우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제작자 탕판징, 이근후 부산시 관광협회장, 이성일 한국관광공사 영남권협력단장 등이 참석한다.

리우카이웨이와 리우잉은 이날 부산 명예 관광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과 많은 중국인이 바다와 산, 바다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부산을 많이 방문할 수 있도록 중국에서 적극 홍보할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강희천 부산시 관광진흥과장은 “중국 인기배우들을 부산 명예 관광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관광도시 부산을 중국인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에서 다양한 관광마케팅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인기배우의 부산 방문을 주선한 이상열 부산시 국제통상자문관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탕판징 대표를 중심으로 중국의 영화나 드라마를 부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07-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8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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