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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부산 도심 경부선 철로 지하화 ‘파란불’

여당, 국회 차원 지원 약속 “동북아 해양수도 부산 비전 성공 위해 성실히 협조할 것”

내용

부산의 숙원인 도심 구간 경부선 철로 지하화에 파란불이 켜졌다. 1조5천억 원 가량 막대한 사업비가 들어가는 이 사업에 여당 지도부가 공감을 표하며 국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9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내년도 국비 확보 등을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등 당 지도부와 부산지역 여당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부산 도심 구간 경부선 철로 지하화 등 숙원사업에 여당 지도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국비 지원에 파란불이 켜졌다(사진은 지난 9월 1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발언하는 모습). 
 

▲부산 도심 구간 경부선 철로 지하화 등 숙원사업에 여당 지도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국비 지원에 파란불이 켜졌다(사진은 지난 9월 12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부산시-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발언하는 모습). 

 

부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부산이 그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활력을 잃은 도시가 됐다"며 "부산이 새롭게 비상할 수 있도록, 부산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부선 철로가 도심을 단절해 부산시민에게 오랜 기간 고통을 두고 있는 점을 지적, 도심 구간 경부선 철로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여당 차원에서 적극 힘을 실어줄 것을 건의했다. 부산 도심 구간 경부선 철로 지하화 구체적 이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시와 여당, 국토교통부, 한국철도공사 등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조속히 만들어 줄 것도 민주당 측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 무임승차 손실 지원과 관련해 노인, 장애인 등의 도시철도 무임승차는 중앙정부의 보편적 복지정책 일환임을 분명하게 지적하고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큰 성과를 안겨준 부산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산시가 건의한 사업 중에서 우선순위를 가려 우리 당 정책위와 예결위 협의를 통해 국회에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또 "부산을 동북아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기도 하다"며 "북항 재개발사업과 신항 확장 등 민선 7기 부산시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호중 사무총장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들도 부산시가 건의한 사업에 적극 공감하고 국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부산시의 2020년 국비 확보를 위해서도 2019년 초부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동우 기사 입력 2018-09-19 다이내믹부산 제1843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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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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