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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95호 시정

‘다복동 도시재생’ 홍보대사 개그맨 김영민

해운대 문화놀이센터 주민프로그램 운영 등 활동 … ‘소통 전도사’ 역할 기대

내용

부산광역시는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복동 도시재생사업’ 홍보대사로 지난 9월 15일 개그맨 김영민<사진> 씨를 위촉했다.

개그맨 김영민
 

‘다복동’은 ‘다함께 행복한 동네’라는 의미로 부산시의 대표 복지브랜드다.

 

부산시는 다복동패키지사업, 행복마을사업,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청년발전소 등 각 마을주민과 청년들의 건강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다복동 도시재생사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소통함으로써 더욱 활기차게 추진하기 위해 김영민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 씨는 KBS 23기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에서 ‘국민 내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부산에 살며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해운대 문화놀이센터를 맡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시는 김영민 홍보대사가 도시재생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해운대 문화놀이센터장으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있는 만큼, 다복동 도시재생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하는 ‘소통 전도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7-09-2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9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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