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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84호 시정

좋은 일자리·서민복지 … 더 많이 촘촘하게

위대한 낙동강시대·클린에너지 도시 ‘착착’
□민선 6기 부산시정 3년

내용

‘일자리 창출’ ‘김해신공항’ ‘서부산 개발’ ‘다복동 복지’ ‘클린에너지’…, 민선 6기 부산시정의 핵심 5대 가치(브랜드)이다. 이들 5대 핵심 브랜드는 민선 6기 부산시정의 지난 3년 결실이면서 현재진행형이다.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의 정책 의지를 적극 반영했다.
 

민선 6기 부산시정이 7월 1일 출범 4년을 시작한다.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 비전을 앞세운 민선 6기는 지난 3년간 시민과 함께 글로벌도시 부산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넓히는데 온 힘을 쏟았다.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는 TNT2030플랜 실현으로 86개사에 이르는 역대최고의 기업 유치로 1만2천여개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에 따라 부산의 청년 고용률은 2014년 37.3%에서 올 3월에는 41.5%까지 뛰어올랐다. 2014년 전국 평균과 1.8%p까지 격차가 벌어졌던 청년 고용률은 0.2%p까지 좁혔다. 올 하반기부터는 일자리에 집중했던 청년정책을 금융지원과 주거 안정, 청년활동 보장, 사회복지 등을 두루 아우르며 청년 생활 전반으로 확대한 ‘청년 디딤돌 플랜’을 본격 추진한다. ‘김해신공항 건설’은 첫 걸음을 내딛었다. 동북아 관문도시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부산시는 안전하고 24시간 운항 가능한 김해신공항을 정부 계획인 2026년보다 1년 앞당겨 개항한다는 목표다. 
 

‘서부산 개발’은 ‘서부산 글로벌시티’ 청사진 완성으로 위대한 낙동강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동서균형발전을 위한 서부산청사, 낙동강하굿둑 개방 등을 통해 구체화하고 있다. 민선 6기의 복지 브랜드 ‘다복동’은 서민층의 복지 그물망이 보다 촘촘해지는데 핵심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민선 6기 부산시정은 고리 1호기 영구 가동정지를 계기로 올해를 ‘클린에너지 부산’ 원년으로 선포했다. 향후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 30% 확대 등 부산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선도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시민 중심 대중교통 체계 개선 △스마트시티 구현 △2030부산 등록엑스포 본격 추진 △문화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찬 결실을 거뒀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민선 6기 부산시정이 4년째를 맞는 만큼 시민과 약속한 사업과 시정 주요 현안들이 당초 목표대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여 살기 좋은, 시민이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선 6기 부산시정이 7월 1일 출범 4년을 시작한다. 민선 6기는 지난 3년간 시민과 함께 글로벌도시 부산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넓혔다(사진은 5월 24일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 청년 디딤돌 플랜’을 설명하는 모습).
▲민선 6기 부산시정이 7월 1일 출범 4년을 시작한다. 민선 6기는 지난 3년간 시민과 함께 글로벌도시 부산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넓혔다(사진은 5월 24일 해운대 센텀기술창업타운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 청년 디딤돌 플랜’을 설명하는 모습).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7-06-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8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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