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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57호 시정

시민 소통·참여 강화 ‘공감 시정’ 활짝

블로그·SNS 적극 활용 … 2년 연속 인터넷소통 종합대상 수상

내용

2012 시정결산 - 시정일반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시민이 참여하는 '참여 시정'을 통해 각종 정책을 공유하고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한 것.

우선 스마트시대 흐름에 맞춰 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강화, 시민 소통과 공감을 얻어내는데 크게 성공했다. 부산시 공식 블로그 '쿨부산(blog.busan.go.kr)'은 부산의 멋·맛과 부산사람의 진솔한 모습을 담은 콘텐트를 강화, 올 한해 하루 4천296명이 찾는 '슈퍼블로그'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공식 SNS '톡톡부산'(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역시 팔로워·팬·친구 1만여명을 자랑하며, 시민에게 시정을 알리고 소통하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공식 트위터의 경우 트윗 순위 전국 지자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시민과 소통이 활발하다. 부산시 공식 블로그와 SNS 이용자들의 콘텐트 만족도와 시정 이해도는 모두 90% 이상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강화를 위해 올 하반기 공식 유투브와 영어 페이스북도 새로 개설, 전 세계 76만여명의 방문자를 맞기도 했다.

김병곤(가운데) 부산시 대변인등이 지난 11월26일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을 수상한 후 가진 기념촬영
부산시는 올 한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해 '공감 시정'을 적극 펼쳤다. 사진은 김병곤(가운데) 부산시 대변인등이 지난 11월26일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을 수상한 후 가진 기념촬영.

부산시는 이처럼 블로그와 SNS 운영을 강화해 2년 연속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국 860개 공공기관 평가 결과 SNS 활용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시민과의 스킨십을 강화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올 한해 256곳에 달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민생투어를 펼쳤다. 시민·학생·근로자 등과 만나는 시정현장 설명회도 80여 차례나 가졌다. 각계각층 시민 100여명을 초청해 민생·경제·복지·현안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과의 대화'도 두 차례나 가져 건의사항 215건을 시정에 반영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2-12-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57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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