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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44호 시정

추석, 온 시민 편안하고 따뜻하게

부산시 종합대책 시행

내용

“추석연휴 편안·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십시오.”

부산광역시는 올 추석연휴 온 시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펼친다.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종합상황실과 행정, 교통, 보건, 환경·청소, 급수, 소방, 방재 등 7개 대책반을 가동, 시민불편 해결에 나선다.

지난 23일 해운대구 반여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추석장을 보는 시민들
올 추석연휴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사진은 지난 23일 해운대구 반여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추석장을 보는 시민들).

부산시는 추석연휴기간 귀성·성묘객의 대이동으로 적지 않은 불편과 사고가 있을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안전수송에 힘 쏟는다. 올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부산시민은 36만세대, 93만여명. 지난해 33만7천 세대, 88만1천여명보다 크게 늘었다. 이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고속버스·시외버스·철도를 하루 519차례 늘려 운행한다. 성묘객 수송을 위해 전세버스도 동원한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대학병원 비상근무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당번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급수와 쓰레기 처리로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누수수리반과 기동청소반을 대기시켜 신속한 불편해소에 나선다.

작성자
차용범
작성일자
2012-09-2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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