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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82호 시정

부산경제 회복·국제회의도시 ‘우뚝’

민선5기 1년 주요성과

내용

민선5기 지난 1년간 부산은 지역경제를 회복추세로 전환하고, 관광·컨벤션산업을 세계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온천천 동천 같은 도심하천을 되살려 시민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산복도로 르네상스’ 같은 창조적 도시재생사업으로 열악한 서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성과도 내고 있다.

부산광역시가 간추린 민선5기 1년 주요 시정성과다. 무엇보다 ‘부산발전 2020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지난 5년여간 주요 산업 인프라 확충에 투자, 부산경제를 회복추세로 전환시킨 것이 큰 성과. 부산은 최근 건설경기를 비롯한 산업단지 분양, 부산항 물동량 급증 같은 실물경제와 지역경제 관련 주요 지표들이 호전되는 투자 누적효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해 6월까지 50%대에 머물던 산업단지 분량률이 1년 사이 78.8%로 높아졌다. 국내기업 입주와 함께, 외자기업 유치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독일의 보쉬 렉스로스 코리아, 윌로그룹 신규투자(5천만 유로), 세계최대 경영컨설팅 기업인 액센추어 한국투자법인 등 외자유치 규모가 100건 2억6천800만 달러에 달한다. LG CNS의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국내기업도 41개사를 유치했다.

센텀시티·마린시티 개발과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해운대를 부산의 중심이자 한국의 대표브랜드로 성장시키며,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컨벤션도시 입지도 다졌다. 부산은 지난해 UIA(국제협회연합)가 발표한 국제회의 개최 순위에서 아시아 4위, 세계 17위에 오르며 베이징, 상하이, 방콕을 앞질렀다.

도심하천 복원, ‘그린부산사업’ 활성화로 도시 이미지는 맑고 푸르게 변해가고 있다. 온천천 동천은 물고기가 뛰노는 생태하천으로 탈바꿈했고, 삭막하던 고가도로 아래와 중앙분리대, 도심 자투리공간은 생활권 녹지공간으로 거듭났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1-07-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8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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