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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게임에 빠진 아이, ‘규칙’ 정해보세요

다이내믹부산 육아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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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게임이 대중화되면서 성인이나 청소년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과도하게 게임에 빠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휴대용 모바일 기기들로 인해 장소나 시간에 제약 없이 게임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 부모들이 자녀를 통제하기가 더 어렵다. 

 

자녀가 걱정된 부모들은 게임기를 눈에 보이지 않게 숨겨놓으려고 하고, 자녀들은 금방 찾아내는 '숨바꼭질'이 계속된다. 아이들은 부모가 숨겨둔 게임기를 찾아내면서 부모를 이긴다는 짜릿함까지 느낄 수 있어 더욱 게임기 찾기에 몰두하게 된다. 또한, 게임기를 숨기는 것은 자녀에게 "너는 믿을 수 없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다. 자녀는 부모가 자신을 믿지 못한다고 느끼면 부모와의 약속을 어기는 것에 더욱 거리낌이 없어질 수 있다. 

 

이와 같은 경우 "어떻게 하면 너를 믿을 수 있을지 가르쳐줘"라고 아이에게 직설적으로 물어보고 게임을 하는 규칙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시간이 돼도 게임을 멈추지 않는 경우 "어떻게 하면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니?"라고 물어보거나 "약속을 어겨서 슬프구나"와 같이 부모의 기분을 말로 전달하면 아이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오늘 할 일을 빨리 끝냈으니 나머지 시간에는 게임을 해도 좋아"와 같이 열심히 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지우(아동심리전문가) 기사 입력 2018-12-26 다이내믹부산 제1856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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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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