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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부산체험관광

경제산책

내용

요즘 세계적인 여행 추세는 '패키지에서 개인 자유여행', '보는 관광에서 즐기고 체험하는 관광'으로 바뀌고 있다. 부산광역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전통과 부산의 특색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부산시 인증 문화체험장 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음식·다도·도자기·민속놀이·공예·템플스테이 등 7개 분야에 모두 29개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부산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어묵(삼진·고래사어묵), 구포국수(구포국수체험관), 산성막걸리(산성문화체험촌), 부산 발효음식(연효재) 등 음식 체험관이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통무술인 '태권도체험'도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무예 관광 자원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인근 오륙도·이기대·유엔기념공원 등과 연계한 이색 체험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부산체험관광 

 

체험관광의 인기는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의 인기에서도 알 수 있다. 지난 10월 13~14일 부산 해운대 센텀광장과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개최한 '2018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에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관람객들은 2인승 딩기 요트, 10인승 크루즈 요트와 스케이트보드, 스포츠 클라이밍, 전동 휠, 유로 번지, 4D 라이더, 아이 글라이더, VR싸이클·해양체험 등 24개 종목을 무료로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었다. 

 

오는 10월 20일부터는 낙동강하구 생태공원 곳곳에서 가을여행 생태체험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열린다. 드넓은 생태공원들도 부산의 킬러콘텐츠다. 요즘 생태공원들은 분홍색 갈대인 '핑크뮬리'와 코스모스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아동, 청소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 및 단체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을숙도 등 철새도래지의 가을메뚜기 이야기, 상록수·낙엽수 관찰하기, 알기 쉬운 겨울철새 이야기, 하구답사 및 탐조체험, 곤충·식물관찰, 야생동물 족적 뜨기 등을 할 수 있다. 이 같은 체험관광이 널리 알려져 부산관광산업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부산이야기 기사 입력 2018-10-17 다이내믹부산 제1846호
자료출처 : 함께 나누고 싶은 '부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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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업데이트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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